코스닥상장사 브이티지엠피가 제 30회차 교환사채(EB) 140억 납입이 완료됐다고 9일 공시했다.이번 발행된 교환사채는 자회사인 케이블리(KVLY)의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사업에 성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이다. 실제 조달된 자금은 큐브엔터의 지분 인수 자금으로 활용하여 IP확보로 신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지난 5일 브이티지엠피는 해당 교환사채(EB)에 대하여 보호예수 기간 6개월에 기준가 9571원 대비 15% 할증한 1만1000원에 발행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현대차증권은 6일 브이티지엠피에 대해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대(對) 중국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4000원을 유지했다.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중국에서 강력한 온라인 유통망과 마케팅 역량을 보유한 VT코스메틱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 중"이라면서 "VT코스메틱 제조납품업체에 확인한 결과, 올 1분기 VT코스메틱 제품의 발주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현대차증권에 따르면 현재 중국향 수요가 폭증해 국내 및 동남아향 공급마저 빠듯한
브이티지엠피가 큐브엔터테인먼트 인수합병(M&A)으로 미디어 커머스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브이티지엠피는 브이티코스메틱과 지엠피가 지난해 합병해 만들어진 화장품 제조·판매, 유통 업체인데 과거 브이티코스메틱은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화장품(향수) 라인을 런칭해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유명한 회사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브이티지엠피는 지난 21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지분 30.61%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브이티지엠피는 신규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브이티지엠피는 아이에이치큐(IHQ)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가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전문회사 케이블리의 지분 51%를 인수하면서 중국 한류 콘텐츠 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케이블리는 2019년 설립돼 업계에서 주목받고있는 K-컬쳐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회사다. 안우형 대표이사(전 서태지컴퍼니 대표, 브이티지엠피 부사장)를 필두로 미디어 커머스 전문인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 확보하고 있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된다.브이티지엠피 측은 "지난해 한한령 해제 움직임이 가속화되면서 중국 최대 공연 기획사 프리고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JV 설립 계약을 체
리딩투자증권은 26일 브이티지엠피에 대해 큐브엔터 인수를 통한 기존사업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브이티지엠피는 지난 21일 아이에이치큐가 보유한 큐브엔터테인먼트 813만주를 주당 3577원, 총 291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수 후 지분율은 30.61%로 최대주주가 됐다. 큐브엔터는 BTOB, 펜타곤, G-IDLE(여자아이들) 등을 보유하고 있다.오승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큐브엔터 소속 아티스트와 그 팬덤을 활용해 브이티지엠피의 주력 사업인 화장품 VT 코스메
키움증권은 25일 브이티지엠피가 큐브엔터 (3,025원 상승175 -5.5%)를 인수합병해 신사업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만5000원으로 유지됐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는 1만50원이다.이남수 연구원은 "브이티지엠피는 지난 21일 큐브엔터 주식양수 공시를 통해 자체 아티스트를 보유, 오리지널 IP(지적재산권) 확보에 성공했다"며 "이는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해 코스메틱 사업부문과 KVLY가 추진하는 신사업 영역에 모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중국 공략을 위
키움증권은 25일 브이티지엠피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인수합병을 통해 신사업을 본격화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제시했다. 브이티지엠피는 지난 21일 아이에이치큐가 보유한 큐브엔터 주식 813만주를 주당 3,577원, 총 291억원에 양수하기로 공시했다.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브이티지엠피는 이번 인수로 자회사인 KVLY를 통한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이어 "이로써 회사는 자체 아티스트를 보유하게 돼 K-POP 공연과 스타 협업 등의 사업 부문의 도약이 가능하게 됐고
키움증권은 25일 브이티지엠피가 큐브엔터테인먼트 인수‧합병(M&A)로 신사업 성장이 본격화 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브이티지엠피는 21일 IHQ가 보유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지분 813만주를 291억원에 인수하겠다고 밝혔다.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활동 중인 여자아이들, 펜타곤 등이 속해 있어 향후 KVLY를 통한 미디어 커머스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그러면서 "자체 아티스트를 보유하게 돼 K-POP 공연 및 스타 콜라보레이션 등 사업부문에서
키움증권은 25일 브이티지엠피에 대해 큐브엔터 인수합병으로 신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키움증권 이남수 연구원은 “브이티지엠피는 아이에이치큐가 보유한 큐브엔터테인먼트 813만 주를 주당 3577원, 총금액 291억 원에 양수하기로 공시했다”며 “큐브엔터는 활동 중인 (여자)아이들, 펜타곤 등이 속해 있어 향후 KVLY를 통한 미디어 커머스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이 연구원은 “KVLY는 향후 공연기획, 화보집 등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와 스타
키움증권은 25일 브이티지엠피에 대해 큐브엔터 합병으로 신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5000원을 유지했다.브이티지엠피는 지난 21일 아이에이치큐가 보유한 큐브엔터 주식 813만주를 주당 3577원, 총 금액 291억원에 양수하기로 공시했다.큐브엔터는 활동 중인 (여자)`아이들`, `펜타곤` 등이 속해 있어 향후 케이블리(KVLY)를 통한 미디어 커머스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자체 아티스트를 보유하게 돼 K-POP 공연 및 스타 콜라보레이션 등의 사업부문
브이티지엠피의 큐브엔터 인수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이어지고 있다. 코스메틱과 미디어커머스 사업에서 모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25일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큐브엔터 인수합병으로 신사업 본격화"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연구원은 "큐브엔터는 활동 중인 (여자)아이들, 펜타곤 등이 속해 있어 향후 KVLY를 통한 미디어 커머스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자체 아티스트를 보유하게 되어 K-POP 공연 및 스타 콜라보레이션 등의 사업부문에서 본격적이고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