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5일 브이티지엠피가 큐브엔터테인먼트 인수‧합병(M&A)로 신사업 성장이 본격화 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브이티지엠피는 21일 IHQ가 보유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지분 813만주를 291억원에 인수하겠다고 밝혔다.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활동 중인 여자아이들, 펜타곤 등이 속해 있어 향후 KVLY를 통한 미디어 커머스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그러면서 "자체 아티스트를 보유하게 돼 K-POP 공연 및 스타 콜라보레이션 등 사업부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