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사업부지 현장 사진. /사진제공=브이티지엠피브이티지엠피가 신규 사업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사업의 부지 매입을 위해 105억원 규모 BW(신주인수권부 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발행하는 BW는 제로 쿠폰(표면이자율 0%)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만기이자율은 2%, 사채 만기일은 3년으로 NH투자증권 등의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브이티지엠피는 사업부 및 관계사별 강점을 내세워 전략적이고 유기적인 형태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그 중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수소 경제의 열차에 올라탄다."정철 브이티지엠피 회장은 올해 회사의 사업방향을 이렇게 표현했다. 브이티지엠피는 기존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했던 코스메틱 사업에 더해 올해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시작한다. 정부가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수소연료 사업에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한 만큼 브이티지엠피 역시 큰 흐름에 동참해 매출을 획기적으로 신장하겠다는 포부다.코스메틱 사업은 주 무대였던 중국시장에서 두 번째 규모가 큰 일본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더믹에도 일본 굴지의 온라인몰에서 잇따라 판매 1위를 기록한 저력을
브이티지엠피가 수소에너지 사업의 첫 발로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한다.브이티지엠피는 KJ그린에너지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22일 29.2%의 지분 취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J그린에너지는 이미 지난해 90MW의 연료전지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해 브이티지엠피와 19.8MW 규모의 1기 수소연료전지 발전을 시작으로 최대 180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 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브이티지엠피 관계자는 “1기 투자규모는 1500억원 수준으로 180MW 조성시 투자규모는 1조20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산
SK증권은 17일 브이티지엠피에 대해 “화장품 부문 체질 개선 속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나승두 연구원은 “브이티지엠피가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며 “KJ 그린에너지와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브이티지엠피의 연료전지 발전 사업은 블룸SK 퓨얼셀의 SOFC(고체산화물) 타입 연료전지가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이티지엠피의 연료전지 발전 사업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며 “첫째는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주변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인 브이티코스메틱(VT COSMETICS)의 스테디 셀러 ‘시카 라인’ 제품이 일본의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 1위에 등극했다.최근 브이티코스메틱의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가 ‘큐텐재팬(Qoo10 Japan)’의 9월, 11월 메가할인 행사(18~27일)에서 종합·뷰티 부문 판매 1위를 연이어 기록한 데에 이어 아마존 재팬에서 진행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27~29일)에서도 마스크팩 부문 판매 1위를 달성했다.일본의 3대 버라이어티 숍 중 하나인 ‘로프트(LOFT)’는 베스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인 브이티코스메틱(VT COSMETICS)이 ‘큐텐재팬(Qoo10 Japan)’에서 진행한 11월 메가할인에서 일일 판매량 기준 전체 카테고리 1위를 꿰찼다고 23일 밝혔다.회사측은 "이번 성과는 9월 진행된 메가할인 행사에서 뷰티 랭킹 1위 기록에 이어 두 달 만에 일궈낸 결과"라며 "브이티코스메틱이 일본 뷰티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라고 말했다.판매량 1위를 견인한 제품은 ‘시카 데일리 수딩마스크’이다. 해당 제품은 여린 피부의 진정을 돕는 시카리오
브이티지엠피는 화장품 브랜드 브이티코스메틱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 광군제에서 13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약 300% 증가했다.브이티지엠피는 브이티코스메틱의 주력 제품인 '시카 라인'과 올해 상반기 출시한 '슈퍼히알론 라인', '프로그로스 라인' 등이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에서 중소형 K뷰티 브랜드로 저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브이티지엠피는 또 중국에 이어 일본 시장에서 브이티코스메틱의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케팅 확대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
브이티지엠피는 16일 화장품 사업의 영업이익이 올해 114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회사 전체적으로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9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회사 측은 "올해 지속적인 화장품 사업 부문의 호조세가 라미네이팅, 바이오 등 기타 사업 부문에서의 다소 부진했던 부분을 이끌며 전체 그룹사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 부문은 3분기 매출 152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114억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뷰티 업계의 악재 속에서
브이티지엠피의 자회사 브이티바이오가 10일 닥터브이티 브랜드에서 개별인정형 간 건강 기능 식품 '더 라이커스 피니톨 포 리버'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는 손상된 간을 다스리는 건강식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브이티바이오는 포장방식을 6정들이 개별 PTP(압박) 포장으로 변경해 연말연시 모임에서 음주 전후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더 라이커스 피니톨 포 리버'의 주요 성분인 피니톨은 지중해 연안 건조한 지역에서 자생하는 콩과 식물 캐롭나무에서 추출한 원료로 솔잎이나 캐롭 등 일부 식물에만 함유돼 있는 성분이다.이는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인 브이티코스메틱(VT COSMETICS)의 ‘슈퍼히알론’ 라인이 아시아 코스메틱 업계의 대표적인 편집숍 샤샤(SASA) 홍콩매장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샤샤(SASA)는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약 28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로 1만 7,000개 이상의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현재 홍콩 샤샤(SASA) 103개 지점에서 판매되는 브이티코스메틱의 ‘슈퍼히알론’ 시트 마스크와 캡슐
▲라인프렌즈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업 ‘브라운앤프렌즈’ 적용 화장품 출시 (사진=브이티 코스메틱 제공)브이티지엠피(VT GMP)의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의 오리지널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를 적용한 화장품을 지난 1일 일본 Qoo 10을 통해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브라운앤프렌즈’ 적용된 화장품은 브이티 코스메틱의 인기 ‘시카’라인의 주력 제품 ‘시카 캡슐 마스크’, ‘프로 시카 마스크’, ‘시카 슬리핑 마스크’로 총 3가지이다.‘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는 31일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인 브이티코스메틱(VTCOSMETICS)이 계열사 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브이티코스메틱은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한 1세대 온라인 마케팅 기업이다. 현재 ‘K뷰티 아이콘’이라는 키워드로 세계 30여개 국에 수출하며 Z세대를 타겟하는 트렌디함과 콘텐츠 마케팅으로 특히 중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코스메틱 사업부는 브이티지엠피(VTGMP)의 계열사 내에서 지속적으로 캐쉬카우 역할을 해내고 있다.또한,
22일 양제츠 위원 방한, 코스메틱 이어 (여자)아이들 필두 음원시장 공략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22일 방한한 것과 관련 한한령 해제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브이티지엠피와 계열사 큐브엔터테인먼트(큐브엔터)의 대중국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브이티지엠피는 24일 "올해 초부터 제기됐던 한한령 해제의 움직임이 양제츠 위원의 방한으로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며 "브이티지엠피의 중국 코스메틱 사업,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비롯해 계열사 큐브엔터 소속 (여자)아이들의 중국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브이티지엠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신성장 동력으로 덴탈마스크 제조판매 사업에 진출한 뒤 2000만장 규모의 마스크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브이티지엠피는 지난 1일 바이오플러스와 마스크 제조 및 판매를 위한 공동사업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파주 문발동의 브이티지엠피가 소유한 토지 중 유휴 부지에 마스크 제조설비 구축과 양산 체제 돌입을 완료하고 최근 1차 수주에 성공하며, 신규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브이티지엠피 관계자는 "기존 사업에 더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신성장 동력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코스메틱 사업의 순항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다.18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브이티지엠피는 상반기 매출액 609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522억원)은 17%, 영업이익(44억)은 28% 증가했다.2분기 실적 역시 선방했다. 브이티지엠피는 2분기 매출액 2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3배가량 증가했다. 다만 2월 큐브엔터의 지분 30.61%를 인수한 이후 영업권 및 CB, EB 전환권 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