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키움증권키움증권은 28일 브이티지엠피에 대해 중국향 모멘텀을 통한 중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6500원을 유지했다.코로나19는 브이티지엠피의 코스메틱 부문 소재 확보 및 생산 차질, 라미네이팅의 글로벌 수출 약세 등을 야기했다. 또 연초 계획했던 케이블리의 비즈니스도 중국과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받으며 공연 개최 연기 등의 리스크에 노출된 상태다.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지만 브이티지엠피의 상반기 코스메틱 영업이익률은 20%에 육박하며 향후에도 확실한 캐시카우 역할을
현대차증권은 8일 브이티지엠피(018290)에 대해 “향후 중국으로 향하는 모멘텀에 있어 가장 큰 수혜 및 주도적인 역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만4000원은 각각 유지했다. 지난 5일 종가는 9990원으로 상승 여력은 40.1%나 된다. 시가총액은 3400억원이다.자회사 케이블리(KVLY)는 연예기획사업, 공연기획, 소속 연예인의 초상권 및 캐릭터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최근 중국 알리바바픽쳐스 그룹 산하의 ‘알리 피시(Alifish)’와IP(지식재산권)라이선스 사업을 체결했다.
[앵커멘트]기자들이 직접 기업탐방을 다녀와서 그 현장을 생생히 전해드리는 기업탐탐 시간입니다. 오늘은 브이티지엠피를 살펴보죠. 이대호 기자와 함께합니다.이대호 기자! [기사내용] [키워드]1. 라미네이팅 2. 코스메틱3. 미디어커머스 앵커1) 브이티지엠피는 사업부문이 참 다양하다면서요?기자) 거의 회사 3곳 정도 다녀온 느낌이에요. 최근 인수합병으로 외형을 키운 기업답게 사업부문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브이티지엠피(VT GMP)의 모태는 지난 1994년 코스닥에 상장한 지엠피(GMP)인데요. 지난해 10월 자회사 브이티코스메틱을 흡
키움증권은 브이티지엠피에 대해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목표 주가를 1만6,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다.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력 캐시카우인 코스메틱 부문이 전체적인 성장을 이끄는데다가 코로나19 속 중국 언택트 소비 문화 증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며 "중장기적으로도 인플루언서 등과의 제휴를 통한 평판 효과도 강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한국과 중국 합동 자선콘서트가 5월 15일 확정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브이티지엠피 자회사 케이블리와 중국 최대 공연 기획사 프리고스의 합작 법인인
브이티지엠피(018290)가 자회사 케이블리(KVLY)를 통해 드라마 제작 전문기업 IHQ(003560)와 중국 향 콘텐츠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케이블리가 최근 한한령(한류 금지) 해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K컬쳐 수출을 위해 IHQ의 드라마와 예능에 대한 유통 권한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브이티지엠피는 최근 중국 최대 공연 기획사인 프리고스와 합작법인인 프리고스&케이블리를 설립해 한중 첫 언택트 공연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데 이어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로 중국 시장 진출을
조절 T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념도 [자료 제공 = 브이티바이오]브이티지엠피의 자회사 브이티바이오가 전 세계 최초로 자가 면역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브이티바이오와 경희대 배현수 교수팀은 '조절 T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자가세포 치료제' 기술을 이용해 미국에서 1/2a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과제를 기획,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바이오의약품 부분에 지원을 완료했다. 최근 1차 서면평가와 2차 구두평가를 거쳐 과제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과제는 전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는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 브이티코스메틱이 중국 온라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언택트 소비 수혜가 본격화되며, 지난 2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 T몰에서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 1위에 등극했다고 31일 밝혔다.회사 측은 지난해 성공적인 중국 화장품 시장 안착과 브랜드화를 체감하고, 기존 주력 제품인 '시카 라인'의 확장과 신규 라인업 출시 등 외형 성장 준비에 집중해왔다. 특히 최근까지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및 중국 화장품 소비량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중국 내 지속적인 온라인 마케팅과 신제품 런
브이티지엠피는 자회사 브이티바이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진단 키트에 대한 해외 판권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브이티바이오는 유전자 등온증폭(IA) 방법 중 하나인 루프매개 등온증폭법(LAMP PCR)으로 20분내 '코로나19'에 대한 검사 결과가 도출되는 키트(iLAMP NOVEL-Cov19 Detection kit)를 개발한 아이원바이오와 유럽 3개국 및 일본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회사 측은 현재 일본 후생성 체외진단 제품 인증을 비롯한 CE-IVD 마킹 조율에 나서는 한편 추가적인 진단키트 전문회사와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부문 브랜드인 브이티코스메틱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중국 온라인향 수출이 호조를 이루고 있다.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사태가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 ‘언택트(Untact)’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 영향으로 소비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전하며 비대면 언택트 소비가 급증해 최근 온라인몰에서 특화된 기업들이 수혜를 받고 있는 것이다.이런 가운데 브이티지엠피는 중국 온라인상의 언택트 소비 열풍으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임직원들 노력 빛나코스닥상장사 브이티지엠피(018290)가 우리사주조합 대상 유상증자를 통하여 약 30억 규모의 자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18일 공시했다.브이티지엠피는 지난 10일 제 3자배정의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한 바 있다. 발행주식 총수의 약 1% 규모인 보통주 353,550주가 신주로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8,600원으로 보호예수 기간은 1년이다. 18일 임직원들로부터 약 30억 규모에 해당하는 주식 대금이 납입이 완료되었다. 우리사주는 근로자가 자기 회사의 주식을 취득 보유하는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