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인 브이티코스메틱(VT COSMETICS)의 ‘슈퍼히알론’ 라인이 아시아 코스메틱 업계의 대표적인 편집숍 샤샤(SASA) 홍콩매장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샤샤(SASA)는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약 28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로 1만 7,000개 이상의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현재 홍콩 샤샤(SASA) 103개 지점에서 판매되는 브이티코스메틱의 ‘슈퍼히알론’ 시트 마스크와 캡슐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부문 브랜드인 브이티코스메틱은 2019년 업계의 과도한 브랜드 경쟁과 국내 중소형사들의 실적 둔화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브이티코스메틱은 중국에서의 GMV(전자상거래 총 매출) 기준, 400%이상의 성장률로 추정 실적 약 12억위안(한화 약 2000억)을 달성했다. 올해 목표로는 20억위안을 설정했다.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시카라인을 통해 내실있는 실적 성장을 나타냈다. 이중 시카 마스크팩은 '2019 광군제'를 통해 소매기준 매출 전체 3위를 차지 했으며, 카